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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카운셀링

유머조아 2010. 12. 4. 00:31

인터넷 카운셀링 사이트에서.

 

 

삼순이 : 미용사 언니가 머리를 바보로 만들어 놨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 선생님..?

 

카운셀러 :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육체와 정신이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르러셨군여!!

 

 

 

 

(으 ㅎㅎ.. 합일의 순간~^^)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