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머] 아내의 애완 고양이

가끔, 

남편보다 더 많이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아내들이 있긴 한가요, ㅋㅋ..

이 남편은 그래서 

질투가 나셨나 보군요.

A man hated his wife's cat and decided to get rid of it.

He drove 20 blocks away from home and dropped the cat there.

The cat was already walking up the driveway when he approached his home.

 

The next day，he dropped the cat 40 blocks away but the same thing happened.

He kept on increasing the number of blocks but the cat kept on coming home before him.

At last he drove a few miles away，turned right，then left and so on until he reached what he thought was a perfect spot and dropped the cat there.

 

Hours later，he calls his wife at home and asked her，

 

"Is the cat there？"

 

"Yes，why do you ask？"

 

answered the wife.

 

Frustrated the man said，

 

"Put that cat on the phone，I'm lost and I need directions."

 

 

 

아내가 키우는 애완 고양이가 어찌나 미운지 남편은 그걸 없애버리기로 마음먹고서는, 

집에서 20블록 떨어진 곳까지 차를 몰고가 거기서 고양이를 내려놓았다.

그런데 집 가까이에 와보니 고양이는 벌써 와서 집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튿날엔 40블록 떨어진 곳까지 가서 내려놓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점점 더 멀리 가봤지만 언제나 고양이는 그보다 먼저 집에 와있었다.

 

그러던 끝에 이번엔 몇 마일을 드라이브한 다음 우회전 좌회전을 거듭하다가 여기다 싶은 곳에 고양이를 내려놓았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그는 집으로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고양이 집에 있어？"

 

"고양이 있어요. 그

런데 왜요？"

낙담한 남편이 말했다.

 

"걔, 나하고 통화하게 해줘봐.

 

 

 

 

나 지금 어디까지 온건지 통 모르겠네, 

걔한테 길 좀 물어봐야겠어~"

 

(으 ㅎㅎ.. 늑대의 본성을 잊지 않았다면

길은 쉽게 찾았을 텐데 말이죠~)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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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영어유머 #애완고양이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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