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머
골프 유머-마누라와 애인과 골프
유머조아
2016. 7. 16. 08:45
이웃에 나란히 사는 절친 두 명이 오랜만에 만나서 골프를 치고 있는데
바로 앞에는 두 명의 여자가 치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들은 공 한 번 치는데 10분, 잘못 쳐서 숲으로 간 볼 찾는데 10분, 겨우 그린에 올라가서도 퍼팅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이어서,
짜증이 난 남자 하나가 말했다.
" 쩝쩝~ 안되겠어.
내가 가서 우리팀이 먼저 지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올께~ "
이렇게 말하고 그녀들 쪽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그린을 20미터쯤 남기고서는
그 남자는 급히 돌아서 허겁지겁 되돌아 뛰어왔다.
한 여자는 내 마누라고, 또 한 여자는 내 애인이야, 글쎄! "
그러자 다른 남자가 말했다.
" 고~뤠~?
세상에 무슨 그런 일이..
그럼 내가 말하고 오지머~ "
하며 급하게 뛰어갔다.
그런데 그린까지 거의 갔던 그 남자도
갑자기 뒤로 돌아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외쳤다.
" 세상 차암~
좁구만!! "
(그,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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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넓고도 좁습니다.
속이 검으신 분은 나쁜 짓 하실 거면 부디 아주 멀리 나가서 하십시오.
근데 장담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