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서영의 남친은 문학적 표현을 '일상적으로 서슴없이 진지하게' 내뱉는, 

이른바 국문학도이다.

 

어느 정돈가하면, 

귤 한봉지를 사고서는 그녀가 무심코,

"못생긴 귤이 맛있대요~"

말하자, 

그는 진지하고 숙연하게..

 

"그건, 못생긴 귤이 노력하는 겁니다."

라고 표현하는 경지에 이르런 것이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난지 어느덧 100일째,
감기 때문에 주체할수 없이 흘러내리는 콧물을 닦아야 했던 어느 겨울날.
그날도 국문학도 애인은 온갖 미사여구로 그녀를 감동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남친의 진지한 분위기 때문에 자꾸 고이는 콧물을 제대로 닦지도 못하고 그의 말을 경청하는 척 해야만 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그가 너무나 도전적으로 기습 키스를 하고야 만 것이다.
그것도 하필 그때, 

콧물이 주르르 흐르는 순간에..
 






한참동안의 키스 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
속으로 계속 

'괜찮겠지..' 

하며 자신을 다독이고 있는데..


그 남자친구, 조용히 목소리를 깔며 한마디.



 

"서영씨 입술에선...
바.다.맛.이 나는군요."  -.-;;

 

(아, 멋진 男~)

 






 

[좋은 남자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나쁜 소리가 나지 않는단 뜻입니다.

좋은 남자에게선 

좋은 소리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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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