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신 (新) 연애론

진정한 의미의 연애란..?

 

외모란 것이 연애할 때나 결혼을 결정할 때 절대 중요치 않고 

상대의 내면, 그 깊은 씀씀이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당근 맞는 말씀.

하지만 우리도 인간인지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먼저 선입견을 갖게 되는 법이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본격적인 사귐에 돌입하기 전에 요모조모 재어보고 뜯어보게 되는 것이 연애란 대장정의 출발점이 된다.

그럼 외모란 무엇일까.

사람의 외모란 연애에 있어서 운동경기의 지역예선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즉 그 사람의 내면이야말로 진정한 본선무대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럼.. 우린
내면만 열심히 갈고 닦으면 되는 것인가.

당근..

아니다.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본선에는 절대 진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또한 그대는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쩝~ 정 안되면 보톡스라도~^^)

 

옛말에 이르기를

애인 하나 있으면 한심한 여자래요.

(여기서 '심=이런 저런 방식으로 사랑하는 남자')

둘 있으면 세심한 여자.
셋 있으면 사심 있는 여자.
열 있으면 열심히 사는 여자..

근데 애인 없으면...

세상은 그녀를 烈女라 칭한다..

 

 

(옛부터 영웅호색이니 뭐니, 기생집이다 뭐다,

지나치게 열심히 사는 남자는 많다.

별장 스캔들까지 굴비 엮이듯 터져나오는 것이.

그래서 여성들이여, 열녀냐 열심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선비보다 더 착한 남성도 다수 있슴을 또한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애 관계자의 모든 행동은 본인은 물론 주변인들에게까지 도덕적.법적 책임을 유발하고,

때로는 심각한 신체적.심리적 고통을 안겨주게 됨을 

반드시 인지할 것. 

i+ ♡ 유머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