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유머-이브의 질투

본 유머에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고전유머 워밍~업~~

Q : 엿장수는 하루에 몇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A : 엿장수 맘대로

(ㅋ.

요즘은 엿장수 구경하기 힘들죠, 티비 영화에서조차도요.)

좀~ 더 고전유머 하나.

인류가 태동을 시작한 아주 고전적 시대 이야기.

최초의 지구인, 아담과 이브가 있었지요.
근데 그 이브도 질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아담이 며칠동안 매일밤 이슥하여 귀가하자 마음이 심란해진 이브.

아담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이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둘은 티격태격 밤새도록 싸우다..
아담이 잠이 들었는데..

문득 옆구리가 가려워 잠을 깨고 말았다.

근데 바로 곁에서 이브가 귀신처럼 내려다보며 옆구리를 만지고 있는 것이었다. 

"이브, 당신 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야?"

그러자 이브가 말했다.

(아담! 빨랑 나와! 대체 어디 숨은 거야?)

"당신 갈비뼈 숫자 확인하고 있거든요~"

정통 수제우동의 깊은 맛~~~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 B1층 ★★쯔루타로☆

(ㅋㅋ... 

그쵸, 

이브를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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