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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머-여고 선생님 이야기 2개

베스트유머 2016. 9. 3. 13:49

전설의 고전유머.이야기 #1) 



드디어 겨울방학이 가까워진 주말.. 

어느 여고 수업시간~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많이 서두르신 국어선생님께서 급히 교실에 들어섰는데,
바지 지퍼가 내려간 상태인 줄도 몰랐는데,

이를 눈치 챈 이쁜 여학생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렸다.






그래도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한 선생님한테 어떤 용감한 여학생이 말했다.


"선생님! 

문 열렸어요!!"

그러자 선생님 왈..



" 야!~ 맨 뒤에 삼순이!





어서 나와서 문 닫어!! "

 

 

(허거걱~ 선생님...-_-")








이야기 #2) 온종일 수업하고 이제 마지막 시간.

배가 고파진 반장이 대표로 선생님께 간청을 했다.

 

" 선생님, 배고파요~

피자 먹고싶어요~~ "


그러자 모든 학생들이 호응하며 합창을 했다.

 

" 네~ 선생님~~

피자헛 피자 사주세요!!! "

 




그러자 선생님이 대답했다.

 

" 좋아~ 


다들 피자를 그렇게나 원하는구나.


정 그러하다면야..

 

 





(개그네~~)


 

 

자, 모두 책.. 피자~ "

 




 

(으 ㅎㅎ.. 개그네, 개그야.

선생님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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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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