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 그녀 얼굴엔 점이 있었다

 

회사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녀에게도 콤플렉스가 하나 있었는데..
얼굴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는 점들이 바로 그것.


하지만 이쁜 얼굴 하나만 믿고 평소 흠모하던 노총각 김과장에게 맹렬히 대쉬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던 그 김과장과 딱 마주치게 되었는데...

그가 던진 결정적 한마디~

"미스최!

 


 

(영원한 아름다움 마릴린 먼로)

 


오늘 점심때 자장면 드셨나 봐요?"


 

(그녀는 그날 저녁 강남 성형외과로 달려가서 점을 뺐다.

흐흐흑~ 나쁜 늠..

섹시한 마릴린 몬로처럼 얼굴 점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모르는

넌 모야?

 

..난 윷인디~)
 






이야기 2) 그녀를 위한 김과장의 생일 이벤트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진하게 열애 중이었는데 드디어 그녀의 생일날이었다.
김과장은 그녀를 놀래켜 줄 이벤트를 계획하고는 그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는 거실에서 그녀의 두 눈을 가리개로 가리고 2층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그런데 그때

점심때 맛있게 먹은 보리밥 탓인지 그녀의 속이 갑자기 이상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는데, 

사랑하는 앤에게 추한 꼴을 보이기 싫어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의 속이 거의 절정에 다다랐을 무렵.....
구원의 손길처럼 1층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정통 수제우동의 깊은 맛과 오니기리~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쯔루타로



남자가 말했다.

"자갸~ 눈 풀지말구 좀만 기다려, 알겠지?"

"알겠어,,자갸~ 얼른 가~~ 전화 끊겨."

여자는 남자가 나가는 기척이 들리자 얼른..

시원하게 일을 저질렀다.....



글구 그녀는 자욱하게 퍼진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마구 팔을 휘두르며 언능 희석시키고자 무지 애를쓰고..
잠시 후 남자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조신하게 가만히 있었다.


드뎌 남자가 왔고 그는 그녀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그녀는 눈을 뜨자 ......
아...
이럴 수가...

 




바로 그녀 주위에 빙 둘러서서...... 생일 케익을 든 십여명의 지인들이
그녀에게서 생산된 진한 가스에 하얗게 질린 채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정말 슬픈 이야기~

그래도 이들의 사랑은 이 정도쯤은 견뎌낼 수가 있겠지요~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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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