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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유머] 유부남 10계명과 부부싸움 시의 유부남 필살기

연애.결혼 유머 2017. 2. 7. 14:02

유부남이 반드시 지켜야 할 10계명이 있다.

물론 지키거나 말거나 본인 자유이지만

지키지 않으려 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각오를 다지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




-소변을 볼 때는 항상 양변기 시트를 올리고 보라. 

그리고 다 봤으면 반드시 원위치시켜라.

그러지 않으면 

분노의 주먹질을 당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내가 걸레를 빨면 즉시 달려나가서 창문을 열고, 

아내가 설거지를 하면 청소기를 돌려라.








-퇴근 전 아내에게 전화를 드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아내의 전화는 무릎꿇은 채 정중하게 받도록 하자.

-상당히 긴 시간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해서 아내를 비난하는 눈초리조차 보내서는 아니된다.

얼마나 마음이 넓고 깊으면 그리 하실 말씀이 많겠는가.


-아내가 연속극을 시청 중일 때에는 감히 다른 프로그램 보겠다고 설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내 앞에서 예쁜 여자 연예인, 다른 남자의 예쁜 아내, 아름다운 회사 여직원을 언급하지 말 것이며 결코 칭찬하지도 마라.

-쉬는 날 절대 집에서 개겨션 안된다.

바깥바람 쐬고 싶은지 아닌지 부인의 심기를 살펴서는 함께 외출할 만반의 준비태세가 필요하다.

-쇼핑에는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띤 채로 아내와 동반하며, 몇 시간이 걸리든 며칠이 걸리든 아내의 수족이 되어 밀착 보좌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양치질과 샤워는 잊지 말고 하고 자는 것이 필요하다. 

지엄하신 분부만 계시면 깊이 자다가도 몸과 마음 정갈한 상태로 즉시 수청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니라.


-부부관계 후 “좋았어?”라고 먼저 묻지 마라. 

좋고 나쁨은 여왕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다.

자칫 강요성 멘트로 부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죠잉.








부부싸움 시의 유부남 필살기 


아내와의 말다툼이 예상치 않게 심각한 국면으로 번지면서 거의 폭력적인 상황으로 번져나가는 순간,

대형 소화기처럼 불길을 잡는 한마디의 필살기가 

유부남에게 필요하다. 

단, 이 말을 할 때는 정말 화난 얼굴이어야 한다.


그 말은 바로.. 









“예쁘면 다냐?” 


이다.

“.....” 



(ㅋㅋㅋ..)



그동안 

여러 사람들의 테스트 결과, 

의외로 잘 먹히는 것으로 확인된 문장이긴 하지만,






그러나 조금이라도 연기를 서툴게 할 경우  

“지금 장난칠 때야?”


로 다시 불길이 번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또 이것도 한두 번이지,

제발 평생 1회만 사용하시기 바람.





(으 ㅎㅎ~~

예쁘면 다 용서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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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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