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 경관 메리의 순찰견

아주 가끔 사람들은 엽기적인 발상을 합니다.

게다가 그 발상을 실천까지 하다가

심한 봉변을 당하기도 하구요~~~

Police officers George and Mary had been assigned to walk the beat. 

They had only been out a short while when Mary said， "Damn， I was running late this morning after my workout， and after I showered， I forgot to put on my panties！ We have to go back to the station to get them."

George replied， "We don't have to go back， just give Fido one sniff， and he will go fetch them for you." 

So she lifted her skirt for the dog. 

After ten seconds of sniffing between her legs the dog started to dash towards the station house.

Five minutes go by and no sign of Fido. 

Fifteen minutes pass， and they are starting to worry. Twenty minutes pass， and they hear sirens in the distance. 

Suddenly， followed by a dozen police cars， Fido rounds the corner with the Duty Sergeant's balls in his mouth. 

조지와 메리 경관에게 순찰임무가 떨어졌다.

 

그래서 두 사람은 순찰을 나섰는데,

나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메리가 말하는 것이었다. 

"쩝쩝， 아침 비번때 조깅하고 와서는 

시간에 쫓기다보니 샤워 후 팬티를 깜빡하고 안입고 왔넹. 

경찰서로 돌아가야겠어." 

그러자 조지 경관이 대꾸했다.

"그럴거 뭐 있니.

우리의 명견 파이도한테 팬티 냄새 킁킁대게 하고 

경찰서로 보내서 너의 팬티 가져오게 하면 될 것 아니니~"

그 의견을 받아들인 메리는 순찰견이 그녀의 팬티 입었던 곳 냄새를 맡게 한 후 경찰서로 보냈는데,

순찰견은 잽싸게 경찰서 쪽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5분이 경과했으나 순찰견은 돌아오지 않았다. 

15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두 사람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20분이 지났을까,

저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그 직후 갑자기 순찰견이 모퉁이를 돌아서 나타났는데 

10여대의 경찰차가 순찰견의 뒤를 바싹 쫓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순찰견의 입에는 당직경사의 중요부위가 물려 있었다고 한다. 

(에구구 어쩌나여~

그래서 엽기적인 발상은 

금물입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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