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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머-거물 정치인의 고백

인터넷 유머영어 2016. 10. 14. 14:56

정치인은 매일 교도소 담장을 걷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만큼 정치인들의 일상이 정의와 범죄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굴러가고 있다는 말인지 몰라도,


아마도 서양도 이와 비슷한 모양이긴 합니당~~~





A leading politician was to make a speech at a dinner honoring a retiring priest. 

He was delayed,so the priest decided to say his own few words while they waited. 








"I got my first impression of the parish from the first confession I heard here.I thought I had been assigned to a terrible place. 

The very first person told me he had stolen money from his parents,embezzled from his employer,had an affair with his boss's wife,taken illegal drugs,and gave VD to his cousin. 

I was appalled. 

But as days went on I knew my people were not all like that.. " 







At that moment the politician arrived and gave his talk. 


"I'll never forget the first day our priest arrived. 

I had the honor of being the first person to go to him for confession."








어느 거물 정치인이 신부님의 고별만찬 석상에서 연설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제시간에 도착하기 못하자, 정치인을 기다리는 동안 신부님이 우선 간단히 몇 마디 하기로 마음먹고서는 운을 떼었다.







"이 교구에 대한 첫 인상은 제가 첫 고해를 받는 자리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번에는 끔찍한 곳으로 왔구나 싶었죠.

첫 고해를 한 사람은, 부모님의 돈을 훔쳤고 고용주의 돈을 착복했으며 상사의 아내와 정을 통하였으며 불법 마약을 사용하는가 하면 사촌에게 성병을 전염시키기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시일이 지나면서 이곳 분들이 다 그런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정치인 도착하더니 바로 자신의 연설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신부님이 오셨던 첫날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제가 첫 고해를 했으니까요."







(에구구~ 그만 고백을 하시고 말았군요~~

그래도 고해성사를 한 건 잘하신 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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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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