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이 푸근한 청년 저팔계는 마치 예비군훈련 때의 군기 빠진 예비군들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충분한 수면의 기회를 포착하여 목적을 달성하곤 했다.

어느날 지하철을 탄 저팔계는 쉽게 빈 자리를 발견하고서는 얼른 거기로 이동하여 위치를 잡고 졸기 시작했다.

근데 그 짧은 순간에 꿈도 꾸었는데, 꿈 속에서 교수님이 [용서받지 못한 자] 란 제목으로 열강 중이셨다.


이런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교수님 열강 내용 요약본)

 

눈이 단추만 해서 쌍꺼풀 수술을 한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팔등신 노출녀만 보면 눈이 당구공처럼 커지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귀 뚫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귀 막힌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머리카락 없는 거 용서할 수 있지만
머리 든 거 없는 남자는 용서 할 수 없다



(프로필과 실제모습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슴)



여친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거짓으로 사랑 고백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밥 많이 먹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반찬투정 많이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외박 하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속옷 뒤집어입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썰렁한 유머라도 애써 구사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썰렁한 음담패설을 즐겨 구사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드디어 잠을 깬 저팔계


엄청 교수님의 열강에 몰입할 즈음,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저팔계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아직 잠이 덜 깨서 어리둥절하기만 한 그는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페이스북에서처럼 콕 찌르며 물었다.








"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


아저씨는 뜻밖의 기습공격에 어이없다는 듯 그를 쳐다보더니 말했다. 






" 옆구리 아이가? "








(ㅋㅋㅋ.. 지하철에서 잠시 조는 기분, 

꽤 달콤하긴 하죠~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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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