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머-진정한 철학이란.철학시험장에서

과거는 물론이고 현대에도 늘 그러하지만

철학과 궤변의 구분이 안가는 사건들이,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왔다.

도대체 그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안고 갈 것인가 버리고 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The philosophy professor warned the class he was going to give them a test in a few days. 

When the day came， he entered the classroom， wordlessly placed his chair on the table and， turning to the blackboard， wrote，"Prove to me this chair does not exist." 

Most of the nervous students began intently scribbling out long dissertations. 

But one member of the class wrote down just two words， and then handed his paper to the teacher. 

The professor had to smile when read the student's answer:

"What chair？"

철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며칠 안에 시험을 치겠다고 예고했다. 

드디어 시험날，교수는 강의실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그의 의자를 책상 위에 얹어놓고 나서 칠판에 다음과 같이 휘갈겼다. 

"이 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라!"

학생들은 대부분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로 길고 긴 논문형 답안을 쓰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학생이 단 두 마디를 적은 답안지를 교수한테 건네는 것이었다. 

그걸 받아든 교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았다.

거기엔 다음과 같이 씌여 있었다.

"어떤 의자요？" 

[그렇게 함축미 있게 정의하다니, 

정말 명답이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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