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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의 페이스북 스타일 콕 찌르기-저팔계 유머

연애.결혼 유머 2016. 1. 21. 19:13

열애 중인 저팔계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 앉은 채로 꾸벅꾸벅 계속 졸다가 꿈까지 꾸었는데,


꿈 속에서까지 무서운 여친이 나타나서 그에게 훈계의 말을 쉴새없이 퍼붓는 것이었다.



(꿈 속에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 하다가 붙들려온 저팔계를 꿇어앉혀놓고 여신님 아니 여친님은 저팔계한테 준엄한 훈계를 시작했다.



훈계의 제목 : 이런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과거 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귀 뚫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귀 막힌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머리카락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머리 든거 없는 남잔 용서 할 수 없다~









날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거짓 사랑 고백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밥 많이 먹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반찬투정만 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외박을 하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속옷을 뒤집어 입고 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썰렁한 유머라도 구사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지만
음담패설만을 일삼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눈이 단추만 해서 쌍꺼풀 수술을 한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노출이 심한 여자만 보면 눈이 당구공처럼 커지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깊은 꿈 속인데도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저팔계는 달콤쌉싸름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그는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페이스북에서처럼 







콕~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듯 저팔계를 멀뚱히 쳐다보더니 말했다. 









옆구리 아이가?





정통 수제우동의 깊은 맛~~~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 B1층
★★
쯔루타로





(페이스북 콕 찌르기 마니 하시더라구요, 

요즘엔.. ㅋ~~~) 







i+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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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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