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과 그의 조신한 아내-영어 유머

#영어유머 #경찰관의아내

고전유머 하나..

 

우리 속담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란 얘기가 있다.

세상에 믿을 늠 없단 말도 있다.

그치만 믿음이 가는 사람은 사실 많다.

그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경험과 기량에 달려 있지만 말이다..

 

  

 

A police officer，though scheduled for all-night duty at the station，was relieved of duty early and arrived home at 2 AM.

He undressed in the dark and started to climb into bed.

His wife suddenly sat up and said，

 

"Would you get me some aspirin？ I've got a splitting headache."

He got dressed and walked over to the drug store.

As he arrived，the pharmacist looked up in surprise，

 

"Hey，what in the world are you doing in the fire chief's uniform？"

 

 

 

경찰서에서 밤샘으로 숙직할 예정이던 경찰관이 예정보다 일찍 교대해서 새벽 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옷을 벗고서는 아내가 자고 있는 침대 속으로 들어가려는데,

그의 조신한 아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앉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제가 머리가 너무 아픈데요, 

아스피린 좀 사다주시겠어요?"

경찰관은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서는 

심야 약국으로 갔다.

그런데 

약국에 들어서자마자 

약사가 그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아니，

어쩐 일로 소방서장 옷을 입고 있는 건가요？"

 

(흠흠. 아마도 집에 여러 종류의 유니폼이 구비되어 있나 봅니당~

아마도 그렇겠지요.

믿으십시오.

믿어야 합니다. ^^) 

[냇지오와일드-동물의 왕국을 보라.

한갖 미물인 날짐승 들짐승들도 오직 한 상대와 긴 세월 해로한다네. 

하늘이 정하여준 天生緣分이면 다정하고 화목하게 

평생을 함께 琴瑟之樂 雙宿雙飛하며 

百年偕老함이 마땅하거늘.. 쩝쩝..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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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