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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것을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남자 (영어 유머)

인터넷 유머영어 2017. 3. 10. 16:26

세상의 마지막 순간에는 다들 최고로 희망하는 소원이 있을 것 같아요.

 

영화에서 보면 종종 어디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 갇혀서 죽음을 기다리는 서먹한 사이의 남녀 커플이

마지막 순간이라는 것에 의기투합하여 번쩍하고 서로 눈빛을 교환하다가 와락 포옹하며 키스를 했는데,

결국 구조되어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 장면이 있기도 하더군요~ ^^

 

 

A plane passes through a severe storm and one wing is struck by lightening.







One woman stands up in the front of the plane.

"I’m too young to die!" she wails.

"I want my last minutes on Earth to be memorable! I’ve had plenty of boyfriend, but no one has ever made me really feel like a woman. Is there anyone on this plane who can make me feel like a woman?"



For a moment there’s silence.

Then a man stands up in the rear of the plane.







"I can make you feel like a woman,"he says.

The good-looking man walks up the aisle, unbuttoning his shirt.

He removes his shirt and extends the arm holding his shirt to the woman, breathing heavily in anticipation, and whispers.

"Iron this."

 

 

 

 

 

 

무서운 폭풍우 속을 지나가던 비행기의 한쪽 날개가 

그만 벼락을 맞고 말았다.

그러자

앞쪽에서 여자 한 사람이 일어나서는 

울부짖었다.







"난 이렇게 죽기엔 너무 젊어요!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에 남게 해야겠어요.

난 수없는 남자친구를 가져봤지만, 정말 내가 여자라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남자는 없었어요.

그걸 지금 당장 실감나게 해줄 사람 여기 누구 없어요?"

 

 

잠시 무거운 침묵이 이어졌다.

 






윽고 한 남자가 뒤쪽에서 일어서더니 중얼거렸다.

 

 

"여자라는 걸 실감하게 해줘야지~"

 

그 잘 생긴 남자는 자신의 셔츠 단추 하나를 풀면서 앞쪽으로 걸어갔다.


셔츠를 벗은 그는 기대에 부풀어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 여자에게 그것을 내밀면서 속삭였다.

 


 

 



"이거 다림질하시오."

 




 

(클클클.. 

그 여자분, 

차라리 스피노자처럼 비행기에 사과나무를 심지 않구요.

 

근데, 요즘 남자들도 다림질 잘 하지요.

밥도 잘 하고 국도 잘 끓이고 

반찬도 잘 만들고 애들도 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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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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