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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유머 2개-수술실에서.수술에 최선을 다한 젊은 의사

병원 유머 2017. 3. 23. 15:29

이 세상 모든 의사는 환자에게 그 치료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실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물며 수술실에서는 더욱 당연히 그러할 것이다.

 

예전에 닥터진, 마의 란 드라마도 있었지만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그러한 그들의 소명의식이 

더욱 강하게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머 1) 수술실에서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 의사 선생님, 

제가 수술을 한 후에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


의사가 대답했다.


" 당근이죠, 물론 칠 수 있고 말고요. "


환자는 환히 웃으며 말했다.


  

 


" Wow~ 멋지군요. 전 예전에 피아노를 전혀 못쳤거든요! "

 


(쩝쩝.. 

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듯이 의사 선생님 입은 무거워야 하는겨~)









유머 2) 수술에 최선을 다한 젊은 의사



치명적 질환으로 대수술을 기다리던 의사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외과의인 자기 아들이 집도하기를 원했다.

어떻게 저떻게 하여 아들이 집도하게 되었으며,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나직이 얘기했다.








“ 얘야, 난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엄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



그 말씀에 아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한참 동안이나 말이 없다가..


언젠가 보게 될 아내의 무서운 표정을 떠올리며 젖먹던 기운을 다 짜내는 혼신의 힘을 쏟으며 수술에 몰입하였다.

 





..그리고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ㅋㅋ.. 

모시고 사는 것이 그리 힘든겨~ 이 불효막심한..








아 참, 죽어가던 아버지를 살렸으니 

효심막심한 아들인가~ -.-" ")







i+ ♡ 아일럽~~ 유머나라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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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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