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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무쟈게 잼있삼~

카테고리 없음 2011. 2. 17. 22:14

평소 스릴러물 좋아하다보니 이 영화 택해서 봤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리암니슨이 전에 [테이큰] 에서도 그러더니, 부쩍 액션씬을 많이 하네.
흔히 스릴러물들이 그러하듯이 상당한 반전이 압권이며 (반전이 두번이었나..) 아주 각본이 짜임새 있고 탄탄하다는 느낌이다.
007류를 보는 듯 자동차 추격신이 멋있었고, 해피엔딩이 마음에 든다.
아마도 주제는 '인간은 본시 선하다' 는 맹자의 성선설이 아닐까.
왜냐면 기억상실의 상태에서 깨어난 순간, 착한 본성을 기본으로 시작하는 것에서 알 수가 있듯이.^^

초강추.



[시놉시스]

마틴 해리스 박사 (리암 니슨) 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회복 중에 어렵게 투숙호텔로 찾아가서 마주친 부인 (제뉴어리 존스) 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 (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하며, 그나마 자기한테 잘해주던 간호사 등등 주변인물들이 살해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 (다이앤 크루거) 의 도움으로 마틴은 벌어진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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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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