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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정의 및 구입 요령

카테고리 없음 2013. 4. 11. 19:27

요즘 다들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는데, 지금 폰 버리고 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자 하니 돈이 무지 비싸보이고 안사자 하니 시대에 아주 뒤쳐진 것 같고~
대체 스마트폰이 뭘까?


스마트폰이란

 

스마트폰이란 기존의 휴대폰에 PDA와 여러 디지털기기 기능을 한데 묶은 단말기라고 하는데, 계산이나 정보 저장, 검색 기능을 갖춘 휴대형 컴퓨터의 일종인 PDA와 외형이 비슷해 PDA폰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PDA폰 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으며, 전자수첩을 모태로 무선통신 기능을 넣은 PDA와 달리, 음성통화 위주의 일반 이동전화에 데이터통신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에 주로 이동전화 단말기 생산업체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기종이다.



스마트 폰은 휴대폰 기능은 물론 TV 등 동영상 서비스와 카메라, 캠코더, MP3 기능에 무전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기능 지능형 복합단말기’ 라고 부를 수가 있다.


어떤 것을 사야 하나


이젠 출퇴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한때 무가지가 지하철 가판대에서 스포츠신문을 밀어냈던 것처럼 이제 스마트폰이 무가지를 몰아낼지 모른다는 얘기마저 나오는데,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던 때의 경우처럼, 너도나도 스마트폰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스마트폰을 사려니 막막하기만 하다. 도대체 언제, 어떤 스마트폰을 사야 하는지~


스마트폰은 컴퓨터처럼 특수한 운영체제 (OS)를 사용하는데, 컴퓨터를 배우려면 윈도 OS 사용법을 익히고, ‘탐색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의 용어에 익숙해져야 하듯이 스마트폰도 입문 과정이 필요한데, 아이폰OS, 안드로이드OS 등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사용하기 쉬운가의 여부이다.

편한 사용법으로 가장 유명한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이라고 하는데, 애플의 아이폰은 이후 등장한 모든 스마트폰의 ‘표준’이 됐을 정도로 쉽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애플과의 기술 격차를 성큼성큼 줄이고 있으며, 게다가 삼성전자, 모토로라 등 세계 유수의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안드로이드폰을 만든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그리고 계속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질 예정이므로, 구입 시기를 따지기보다 필요할 때 사서 쓰다가 OS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것처럼 쓰는 게 좋을 것이라는 조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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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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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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